728x90 반응형 2025/02/131 퇴사 3개월의 기록과 2025년 상반기 목표 11월에 퇴사를 했습니다. 음 ... 거창한 이유보단 그 곳에서 성장의 기회가 더 없다고 생각했고, 퇴사 전 3개월 정도를 이직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업무가 점점 산으로 가는 걸 보고 하루라도 빨리 이직해서 자연어 처리나 RAG 쪽 업무를 하고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퇴사를 했습니다. 물론 면접 2개를 잡아둔 상태였기에 할 수 있었던 결정입니다. 그런데 생각보다 취업 문턱이 높았던 것과 준비가 부족했기에 다 떨어지고 이 기회에 쉬어보자는 마음을 가졌습니다.가장 먼저 쉬면서 목표했던건 가족끼리 여행도 가고 싶었고, 건강이 안좋아서 병원에 계셨던 아버지랑 시간을 갖는 것이 목표였습니다. 그래서 부모님을 모시고 강원도도 다녀오고 평범한 일상을 한 달 정도 보내고 나니까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에 몸이 근질거리더군요... 2025. 2. 13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